조흥증권은 6일 임시주총을 열고 백승조 전조흥은행상무(58)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백사장은 개성출신으로 서울대상대졸업후 58년 조흥은행에
입행,외환업무부장 샌프란시스코지점장을 거쳐 88년 상무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