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중순 부터 증권회사간 장외시장 주식거래의 결제가 한국증권대체
결제(주)를 통해 차감결제된다.
6일 증권업협회의 관계자는 지난 한달동안 장외주식 거래량이 22만주를
넘어서 고 장외시장 중개실을 통한 주식매매비율도 전체의 50%를 넘는 등
장외주식 거래량 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전산시스템이 완비되는 오는
3월중순 부터 이같이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각증권사는 고객이 맡겨놓은 장외주식의 90% 이상을
증권대체결제(주) 에 예탁해야하며 거래 후 3일째 대체결제(주)를 통해
증권사간 거래물량을 수도결제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