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일인쇄공업사업조합(이사장 이충원)이 서울성수동에 아파트형
협동화사업장을 짓는다.
조합이 추진중인 아파트형 인쇄공장협동화사업장은 지하2층 지상4층의
연건펑 2천5백평규모로 18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인데 내달중순에 착공,오는
10월에 완공된다.
총1백15억원이 투자될 협동화사업장은 지난해7월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승인을 받아 상공부의 입주심의를 거쳐 지난달6일 성동구청으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았다.
이사업이 완공되면 생산성향상등 원가절감효과가 클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