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의 특허와 실용신안 출원이 크게 늘고있다.
5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 출원된 특허와 실용신안은
5만4천27건으로 이중 내국인이 3만8천3백78건으로 한해전보다 41%늘었다.
분야별로는 특허가 1만3천2백52건으로 46%,실용신안이 2만1천6백61건으로
16%가 각각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전기통신 기계 화학 섬유순으로 출원이 많아 첨단산업의
기술개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