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가 수산물 내수사업의 분사화조치에 이어 사내 참여희망자를
대상으로 단체급식사업 진출을 추진하고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주)대우는 최근 단체급식업의 영업개방으로 이분야가
유망업종으로 떠오름에 따라 미국의 전문업체인 ARA사와 제휴,신규진출키로
하고 사내참여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는 정부의 대기업출자 제한조치로 직접 투자가 어려워 사내희망자를
선발,이들을 퇴직시켜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