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군은 3일 세수 증대를 위해 올해부터 직영으로 임진강변의
골재를 채취,판매하기로 했다.
군의 골재채취 계획에 따르면 파평면 두포.김파리와 진동면 하포리등
임진강변에 매장돼 있는 모래와 자갈등 골재를 채취업자에게 위탁 채취케
해 건축업자등 수요자에게 판매 한다는 것.
올해 채취할 골재량은 81만6천 에 이르며 이들 골재를 팔 경우 모두
26억4천8백만원의 순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