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지난해 노사분규건수가 전년에 비해 크게 줄었으며 발생원인도
임금인상에서 단체협약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노사분규는
모두 23건으로 전년대비 30.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