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1일 광주도시가스 화재사건을 계기로 전국의 노후및
유해화학설비를 가진 화학공장과 포스겐 제조사용업체등 1백개유해물질
취급업체에 대한 불시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노동부는 오는 9월말까지 국방부 환경처 경찰청등과 합동으로 이들 위험물
취급업체의 안전관리 전반과 화학 화약류설비 전기 기계 화재 소방분야등을
정밀 점검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이와함께 최근 1 2년 사이에 각종 중대산업재해를 일으킨 업체를
선정,해당 업체의 시설교체상황을 점검하고 재해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될때는 시정지시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이번 점검기간동안에 사업장의 안전관리상태를 양호 불량
보통으로 분류,긴급한 위반사항이 발견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의 규정에따라 작업의 일부 또는 전부를 중단시킬 방침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효과를 높이기위해 불시에 사업장을 방문할
것"이라며 "위반사항이 적발될때는 즉시 시정조치토록 하고 이를 어긴
사업주는 구속등의 사법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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