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가 중소기업의 대북경협창구를 개설,4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28일 기협은 최근 중소업계의 대북투자 및 경협움직임이 활발해질
전망에 따라 이를 총괄할 창구가 필요하다고 보고 국제부안에 북한과(가칭)
를 설치키로 했다.
이 과는 3월중 조직개편때 설치돼 4월초부터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북한과는 남북협력 가능성이 큰 업종을 선별,국내 중소업계에 경제 및
무역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과열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한 사전 조정역할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