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철강수출은 49억달러로 지난해의 45억1천7백만달러보다 8.5% 늘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철강협회는 판재류(중후판 핫코일 냉연강판 강관등)가 33억4천7백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5.3%, 조강류(형강 봉강 철근 선재등)가 4억2천9백만
달러로 14.3%, 와이어로프 및 철구조물등 기타가 11억2천4백만달러로 16.3%
씩 각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협회는 특히 철구조물 수출이 지난해보다 80%정도 증가한 4억2천만
달러에 달해 단일품목기준 최대 수출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