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는 올해부터 시작되는 제2차 기계류부품 소재 국산화개발
5개년계획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일반기계 자동차 금속등
38개품목별로 "국산개발협의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27일 상공부에따르면 생산업계 수요업계 연구소 전문가등으로 구성되는 이
협의회는 앞으로 국산개발 대상품목을 선정하는것은 물론
국산화개발자금사용추천 계열화예시 대상품목추천등 기계부품 소재
국산화사업 전반을 추진하는 중추기관으로 운영된다.
상공부는 이 협의회를 통해 2차계획기간중 4천개의 국산개발대상품목을
선정하고 7천억원의 시제품 개발비를 관련 업체에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