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환율이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26일 원화의 대미 달러 환율은 기준율보다 20전 오른 달러당
7백67원20전에 개 장된후 등락을 거듭하다 7백67원90전의 최고가를
기록했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들은 수출부진으로 네고물량이 많지않아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고 말했다.
이로써 27일 고시될 매매기준율은 30전 오른 7백67원30전으로
전망된다.
한편 대일 엔화 환율은 1백엔당 5백90원59전으로 전날보다 4원45전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