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인 전문가시스템을 이용,수송의 최적화등 유류물류관리를
효율화할수 있는 수송차량 배차계획 시스템(TOPAS)이 개발됐다.
유공은 26일 정보통신분야 자회사인 YC&C 한국IBM 흥국상사 연세대와
공동으로 배차 자료 수송 통신등을 자동으로 관리 처리할수 있는 전문가
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컴퓨터통신망을 통해 주문을 받는 즉시 최적의 수송계획을
수립하고 수송차량을 이용,저장소에서 거래처로 곧바로 제품을 공급할수
있도록 구성돼있다.
유공은 흥국상사 서울운영사업소에서 시험운영중인 이 시스템을 직영 및
대리점으로 확대 설치하는 한편 일반 수송업체에도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