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이 오는3월1일 외식체인점 "동가"1호점을 영등포에
오픈,외식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동가는 서구스타일의 메뉴에서 탈피한 시후드(Sea Food)전문레스토랑으로
청정해역에서 잡은 무공해수산식품을 재료로한 요리를 중심메뉴로 선보이게
된다.
주방의 자동화시스템으로 조리과정에서의 인건비부담을 줄여 음식가격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고 동원산업측은 밝히고 있다.
서울순화동점과 상계동미도파점을 오는5월과 9월 각각 개점하는등
연말까지 모두5개의 체인점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