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라트비아공화국과 국제특급우편을 주고받고 취급우체국을
늘리는등 국제우편업무를 확대한다.
25일 체신부는 오는 3월1일부터 라트비아와 국제특급 우편업무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와 국제우편업무를 취급하는 나라는
모두 89개국으로 늘어났다.
체신부는 취급우체국으로 한국과학기술원 포항공대등 30개소를 추가,
전국 1백96개 우체국에서 이 업무를 맡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