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산업이 타이어수출을 늘리기위해 미국등 3개지역에 해외지사설립을
추진한다.
24일 이회사는 연내 우성타이어를 인수,레이디얼타이어수출에 본격
나서기로하고 미국 중동 유럽등 3곳에 해외판매망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사설치도시는 미국의 경우 뉴욕이나 로스앤젤레스,유럽은 독일 뮌헨
또는 프랑크푸르트,중동은 사우디 제다지역이 될것으로 보인다.
우성은 해외지사설치를 계기로 지난해 1백55만개에 머물렀던 타이어수출을
92년 2백50만개 93년 4백20만개 94년 5백만개로 대폭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