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홍콩사이의 항공회담이 오는 25일부터 2일동안 교통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항공회담에서는 날로 증가되는 양국간 항공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운항횟수증가및 노선구조개정문제가 협의될 예정이다.
현재 한.홍콩사이에는 대한항공이 여객 주14회 화물 주2회,아시아나항공이
여객 주3회 각각 운항하고 있고 CPA항공이 여객 주14회 화물 1회,태국항공
스위스항공 영국항공등이 모두 여객 주12회등을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