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과 동화은행의 주식이 대량 거래됐다.
21일 주식장외시장에서 외환은행 주식은 전날보다 2백원이 하락한
8천4백원에 10만4천90주가 거래돼 거래개시 후 처음으로 주가가 내렸다.
동화은행의 주식은 이날 전날보다 2백원이 오른 9천5백원에 7만8천4백
11주가 거래됐다.
한편 이날 장마감후 이들 두 은행주식의 매수 및 매도잔량은 외환은행
2백60주와 28만4천8백40주, 동화은행 4천6백70주와 9만2천8백30주로 매도
우위를 보여 이들 두 종목의 주가는 앞으로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