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공업이 독립국가연합(CIS)크라스노야르스크 메탈사에 승용차용
알루미늄 휠생산설비를 수출한다.
2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삼선은 올해말까지 9백만달러어치의 알루미늄
주조 가공 열처리설비일체를 턴키베이스로 독립가국연합에 내보낸다.
삼선이 수출하게 될 승용차용 알루미늄 휠제조설비는 연간 40만개
생산능력을 가진 것으로 두차례(1차6백만달러,2차 3백만달러)로 나뉘어
수출된다.
이회사는 이를 계기로 크라스노야르스크사와 기술교류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