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생산업체인 창성바이텍(대표 장희경)이 경남 창녕군 대합농공단지
내 공장을 본격 가동하고 내수및 대미자전거수출에 나섰다.
지난해 자전거생산업체로 신규진출한 이회사는 대합농공단지에 도장및
용접자동화설비를 갖춘 대지 2천1백평 건평 1천1백평규모의 공장을
가동하고 올해 25만대의 자전거를 생산하게 된다.
창성바이텍은 이가운데 40%는 내수판매하고 60%는 미국에 수출하게 된다.
내수는 서울 부산 대전에 총판체제를 구축하고 "바이텍"이란 브랜드로
시장공략에 나서고있다.
이회사는 앞으로 대합농공단지의 설비를 보완,연간 자전거생산능력을
35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