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출성형기 전문업체인 대영유압(대표 윤수학)이 대형사출기제작에
참여하는등 사업확장에 나섰다.
소.중형플라스틱 사출성형기를 연간 1백20대 제작해온 이회사는
전자산업침체로 이들 수요가 줄어들자 상반기중 독일에서
대형사출기제작기계를 도입,2천t급규모의 사출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대영유압은 이와함께 해외시장개척을 본격 추진,CIS(독립국가연합)와
동남아지역에 대한 직수출에 나섰다.
대영유압은 또 내년중에 수원지역에 공장부지를 매입,제2공장을
건립하는등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