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도시근교농촌의 소득증대와 기업체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공단주변 농촌마을과 해당지역 업체와 연계해 마을공동화사업인
"일동일품생산"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공단주변 농촌의 농외소득이 크게 감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올해 첫단계로 광산구 대산동 평동 북구
운정동등 3개마을을 대상으로 전자부품과 자동차부품등 단순노동,비장치
산업을 중심으로 마을별 전문업종을 육성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