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의 캄보디아정세를 파악하기 위해 정주연 주태국대사를
단장으로한 정세조사단을 23일부터 26일까지 프놈펜에 파견한다고 19일
외무부가 밝혔다.
정세조사단은 유엔임시행정기구(UNTAC)의 활동,총선등 신정부수립계획의
진전사항과 캄보디아 경제복구계획및 각국의 대캄보디아 진출동향을
조사하게된다고 외무부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