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용의원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19일 형사계 소속
형사 30여명으로 수사전담반을 편성,사건 현장 을 중심으로 목격자를 찾기
위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이의원이 약속 장소인 "가을카페"로 가기 전에 들렀던 인근의"거북
사우나"에서 40대 남자 1명이 자신에게 인사를 하며 신원을 확인했다는
이의원의 말에따라 이 남자가 피습사건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이 남자를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