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김형철특파원]이란과 이슬람계주민이 많이 살고있는 중앙아시아의
독립국가연합(CIS)국가들은 동유럽이나 중동에 비해 높은 성장을
보이고있는 아시아경제권에 접근하기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가입을
모색하고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8일 보도했다.
국제금융계에 따르면 이란이 작년말 비공식적으로 ADB가입의향을 밝혀옴에
따라 ADB회원국들은 최근 이란가입문제를 협의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유국으로 소득이 높은 이란이 ADB에 가입하려는 것은 ADB의 지원보다
ADB내의 발언권을 강화,아시아경제권에도 영향력을 행사하기위한 것이다.
ADB는 현재 아시아국가를 중심으로 약 50개국이 가입하고 있는데
서아시아국은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가 가입해있다.
이란이 ADB에 가입할 경우 중동국가로서는 처음이된다.
또한 키르기스타지크 우즈베크등 CIS중앙아시아 6개국들은 ADB에 가입할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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