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중소기업의 품질수준을 높이기 위해 올해 현대자동차등 30
개 모기업과 한국공업표준협회등 11개 전문기관을 통해 모두 4백37개 중소
기업에 대한 품질관리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7일 발표했다.
공진청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하는 올해 품질관리진단에서는
특히 소규모 기업들의 전반적인 경영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심층 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