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해외의 주요지역에 주재하는 재무관들을 본부로 소집, 17일부터
21일까지 재무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재무관들로부터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의 전망을 보고받고
이들에게 올해 경제운용계획 및 재정금융정책의 운용방향에 관한 설명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 다.
참가자는 뉴욕, 프랑크푸르트, 워싱턴, 마닐라, 런던, 브뤼셀 등
6개지역에 주 재하는 재무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