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6시께 경남 밀양시 내이동 공터에서 놀던 이 동네에 사는
김남수씨(37.계란도매업)의 장남 상철군(5)이 40대로 보이는 여자에게
유괴돼 경 찰이 수사에 나섰다.
상철군과 함께 공터에 있었던 조광호군(8)등 2명에 따르면
청바지차림에 파머를 한 40대 여자가 다가와 자신들의 이름과 부모들의
직업을 물은후 상철군에게 과자를 사준다며 1백여m 떨어진 가게쪽으로
데려간후 돌아오지 않았다는것.
경찰은 40대여자가 부모들의 직업을 물은 후 상철군을 유괴한 것으로
금품을 노 린 유괴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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