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AT&T사는 13일 독립국가연합(CIS)의 "달니아 스비아즈"와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합작회사의 명칭은 "상트페테르부르크 AT&T"이며 AT&T가 68%,달니아
스비아즈가 32%의 주식지분을 각각 소유하게 된다.
달니아 스비아즈는 러시아연방 유일의 통신회사로 7천명의 사원을
고용하고있으며 규모면에서 독립국가연합내 최대 통신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