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신용카드가 비자카드회원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최고
2백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카드론을 개발,15일부터 선보인다.
외환신용카드의 카드론은 회원들의 긴급가계성자금 조달을 도와주기 위한
것으로 일반은행 대출과는 달리 심사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한편
담보설정,연대보증인 입보등의 절차를 없앤것이 특징이다.
회원의 신용도만을 심사,대출하여 주며 최장 12개월까지 분할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
비자카드를 발급받은후 6개월이상 지나고 신용상태가 양호한 회원으로
최근 1년간 국내에서 카드를 사용한 실적이 1백만원 이상이고 이용대금
결제횟수가 연간 3회를 넘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수 있다.
대출기간은 3-12개월의 범위내에서 회원이 자유로 선택할수 있으며 매월
원리금을 균등분할상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