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13일 ''92학년도 입시결과 3백점 이상 고득점자가 5백49
명으로 모집정원 1천58명의 52%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후기 모집을 실시한 성대는 합격선이 지난해 보다 20점 이상
높아졌으며 특히 법대는 40점이 오른 3백20점이라고 밝혔다.
신문방송학과를 지원한 최준식군(19.서울동북고졸)은 3백29점으로
수석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