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병국특파원]대만과 중국간의 인적교류가 늘어나고 경제 무역관계가
날로 커짐에 따라 상호의존도가 불가분의 단계에 이르렀다고 중국의
화교용통신 중국신문이 보도했다.
이통신은 대만경제부의 "대만과 중국간의 경제무역관계에 대한 한
조사보고서"를 인용,최근 몇년간 대만의 대중국무역의존도가 계속 늘어나
지난해의 경우 대중수출의존도는 지난79년의 0.13%에 비해 5.79%,수입은
0.38%에서 1.64%로 각각 높아짐으로써 전반적인 무역의존도가 0.25%에서
3.91%로 커지는등 중국이 대만의 5대수출시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통신은 또 중국의 대대만무역의존도 역시 지난79년의 0.27%에서 지난해
4.36%로 높아졌으며 그중 수출이 0.41%에서 1.6%,수입은 0.14%에서 7.56%로
비중이 커졌다고 지적했다.
대만 경제계는 대만의 대중국무역의존도보다 중국의 대대만무역의존도가
높아 의존도의 심화에 우려하고 있지않으며 상호 경제관계가 커지고
대만의 대중국투자가 늘어나 대만경제발전에 좋은 영향을 줄것으로
보고있다고 중국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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