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농무부는 11일 구소련 11개국이 미국의 소맥을 구입하는데 대한 차관보
증으로 2억달러를 제공했다.
독립국가연합(CIS)은 조지 부시 미대통령이 작년11월에 허가한 일괄차관
12억5천만달러의 일환으로 오는3월에 다시 2억달러의 차관보증을 받게된다.
CIS는 작년말에 이미 6억달러의 차관을 받았으며 12억5천만달러가운데
최종 제공분인 2억5천만달러는 오는 4월에 받게 된다.
에드워드 매디건 미농무장관은 "미국 농산물 구입을 위한 차관은 자유시장
경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CIS 주민들의 생명선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미국이 러시아의 5개 도시에 배급하기 위한 1천만달러분의 분유 버터 기름
밀가루 완두콩및 기타 주요 식품을 기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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