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께부터 구리교문지구에 2천여가구의 민영아파트가 분양된다.
12일 주택건설업계에 따르면 우성건설 대우등 6개 건설업체가 이날
구리시로부터 아파트분양 사업승인을 취득,오는18 20일사이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27일부터 24 50평형 2천48가구를 분양키로 했다.
교문지구 아파트 분양가격은 지하주차건축비포함,국민주택규모가 평당
2백20만원,국민주택초과규모가 2백45만원선이다.
구리교문지구에는 지난 1월 현대산업개발,동성,경남기업등이 1천77가구를
분양,평균 5.9대1의 경쟁률을 보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