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자동차 매연에 의한 대기오염을 막기위해 오는 17일부터 29일
까지 2주간 교통량이 많은 도심지, 경사로 등에 비디오카메라를 이용한
매연감시기 5대를 배치하는 등 차량매연 특별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특별단속기간중 매연감시기 외에 22개 단속반을 동원,시내
간선도로뿐 아니라 차고지, 주차장 등을 순회하며 매연.일산화탄소.탄화
수소 배출량을 측정, 위반 차량에 대해 개선명령, 사용정지, 고발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매연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차량중 배출가스방지장치,
연료조절장 치 등을 떼어버리거나 임의조작해 공기오염을 가중시킨 차량에
대해서는 개선명령과 함께 2일간의 사용정지 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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