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이 지난 90년12월 서울과 부산에 이어 91년11월부터 대구,
인천, 광주, 대전지역에 확대실시하고 있는 클로버서비스(착신자요금
부담서비스)의 이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11일 한국통신에 따르면 91년말현재 클로버서비스 가입실적은
총4백19개사 1천 20회선(시내전용 5백27회선, 시내외겸용 4백93회선)으로
가입업체당 평균 2.5회선을 이용하고 있으며 지난 한햇동안 월평균 14%의
가입회선증가율을 보였다.
가입업체를 업종별로 보면 전자통신업이 74개사(17.7%)로 가장 많고
다음이 제 조업 52개사(12.4%), 운수항공업 51개사(12.2%),금융보험업
50개사(11.9%), 유통업 42개사(10%), 언론출판업 27개사(6.4%)등의
순이다.
그러나 가입회선수를 보면 금융보험업체가 2백33회선(22.8%)으로
업체당 가장 많은 4.7회선을 이용하고 있으며 전자통신업 1백53회선(15%),
운수항공업 1백26회선 (12.4%), 제조업 1백19회선(11.7%), 유통업
89회선(8.7%), 언론출판업 79회선(7.7%)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간의 총이용건수는 3백12만건으로 이중 금융보험업계가
61만8천건(19.8 %)을 차지했으며 유통업계 45만3천건(14.5%), 전자통신업계
41만2천건(13.2%), 운수 항공업계 32만1천건(10.3%), 제조업계
30만6천건(9.8%)의 이용량을 보였다.
1회선당 하루 평균 이용량은 91년1월의 5.7건에서 12월에는 19.5건으로
월평균 32%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통화당 이용시간은 평균 1분41초로
나타났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