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헤비급 권투챔피온인 마이크 타이슨 (25)이 지난해 여름 한 호텔
객실에서 미스 블랙 아메리카를 강간한 혐의로 10일 유죄평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그에게는 앞으로 최고 6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다.
남자 8명, 여자 4명으로 구성된 배심원은 이날 약 9시간에 걸친 논쟁끝에
그에게 유죄 평결을내림으로써 세계 복싱 타이틀을 탈환하고자 하는
타이슨의 노력을 수포로 돌아가게 됐다.
그는 지난해 여름 18세의 미스 블랙 아메리카를 자신이 묵는 호텔
객실로 유인한 뒤 강간한 혐의로 이날 유죄를 평결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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