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전시는 올해 제3공단 조성사업등 4건의 계속사업을 마무리짓고
제4공단 택지조성사업등 각종 공영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11일 대전시 공영개발사업단에 따르면 올해 2천3백63억8천9백만원을 들여
제3공단조성사업과 법동택지개발사업등 4건의 계속사업과 신규로 제4공단
조성사업등을 추진하는 것을 비롯 오는 95년까지 공영개발사업에 모두
1조1천7백4억7천2백만원을 투입한다는 것.
시는 이를 위해 올해 제3공단 조성사업에 51억4천4백만원을 들여
폐수처리장 증설 및 관리공단을 설립,5월께 완공할 예정이며
법동택지개발사업에 2백13억8천만원,대전공단주변 택지개발사업에
5억7천3백만원,2백만호 주택건설에 7백20억7천1백만원을 각각 투입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