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는 10일 그동안 분리운영해오던 마케팅 개발 생산 영업부문을
통폐합하고 손익관리책임제를 도입하는등 조직을 개편했다.
현대는 이번 개편에서 종전 4개부문으로 나눠져 있던 조직을 산업전자
반도체 관리등 3개부문으로 재편성했다.
조직개편에 따라 김동식부사장이 산업전자부문장을 맡게됐으며 국내영업
본부장은 윤장진전무,관리본부장 직무대행에는 이현희상무,조달본부장에는
백봉학상무가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