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민간업체들의 고속증식로(FBR)기술개발에 동참함으로써
실험적 고속증식로(FBR)건설에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일본 핵에너지위원회의 관리들이 8일 말했다.
핵에너지위원회의 FBR개발 소위에서 내려진 이러한 결정은 차세대
원자로로 평 가되고 있는 FRB를 개발코자 하는 일본정부의 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이는 또한 FBR의 개발을 주로 민간발전업체에만 맡겨두었던 일본정부의
장기적 핵발전정책의 전환을 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