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부기관지 민주조선은 8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일본경제)신문과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최근 북한의 정책변화는 경제적인 고립및 위기
로부터 탈출을 위해서"라고 보도한데대해 논평,"파렴치한 현실 왜곡" 으로
비판했다고 일 교도(공동)통신이 조선 중앙통신을 인용,보도했다.
이 논평은 "일부 서방측 출판물이 모략적인 선전을 전개하고 있는 것은
우리나 라의 위력과 영향력의 확대에 당황한 제국주의의 소동에 지나지
않는다.일부 서방측 출판물의 데마(선동적인 악선전)보도는 제국주의의
어리석은 어용도구임을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