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고위급회담 김용환 남측 책임연락관은 8일 최봉춘 북측 책임연락관
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오는 18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6차 고위급
회담 준비와 관련한 접촉을 오는 10일 오후 3시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갖자고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