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상증자설이 나돌았던 종목의 주가는 부인공시후에도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다.
7일 동남증권이 지난 90년중 유.무상증자부인공시를 낸 2백59개업체의
주가흐름을 조사한 결과 유.무상증자부인공시를 낸 업체의 주가는
부인공시이후에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증자설이 나돌았던 종목의 주가는 부인공시 30일전부터 상승세를 보여
부인공시직전일까지 평균 7.23%의 상승률을 나타냈으며 부인공시직후
일시적으로 하락한후 재상승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인공시후 30일째의
누적주가상승률은 평균 8.22%로 부인공시후에도 증자설이 나돌았던 종목의
주가는 한달동안 1%가량 추가상승,상승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인공시가 발표되더라도 다른 업체에 비해 이들 기업의
증자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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