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시멘트 파동이 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6일 상공부및 업계에 따르면 올해 시멘트공급은 생산 4천3백만t 수입
2백만t등 총4천5백만t, 수요는 내수 4천3백19만1천t 수출 2백만t등
총 4천5백19만1천t에 각각 달해 거의 균형을 이룰 전망이다.
정부와 업계는 올해 시멘트수출과 수입을 똑같이 2백만t으로 잡되 수입을
상반기에 더 많이해 수급안정을 꾀할 방침이다.
업계는 성수기의 일시적 부족분을 메우기위해 상반기 1백50만t,하반기
50만t등 2백만t을 할당관세를 적용,수입할 계획이다.
업계는 대신 95년도의 시멘트 생산능력이 6천6백만t으로 올해보다
53.4% 늘것에 대비,해외 수출거래선 확보를 위해 2백만t 정도를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