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중 납입계획으로 유상증자를 신청한 상장사는 유공등 13개사로
증자규모는 2천4백53억원어치로 집계됐다.
1일 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이들 13개사의 유상증자신청규모는
증권정책당국이 월별 유상증자허용상한기준으로 책정해 놓은 2천5백억원을
밑돌아 대주주의 주식대량매각이나 증권관계법규위반등의 사유가 없으면
증자가 전액 허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