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1일부터 지방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당좌대출과 어음할인
등에 적용하는 우대금리를 연 12%에서 11.5%로 0.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이는 물가를 안정시키고 기업체의 부담을 줄여 역내기업의 산업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정부의 금리인하정책에 적극 협조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