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개발부문사장 홍성부)가 해외에서 추진해온 8개호텔사업을 점차
직영체제로 운영키로하는등 호텔사업전문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대우는 이에따라 최근 아프리카의 수단정부와 총6천만달러를 들여 호텔과
직물공장및 가죽제품공장을 각각 건설하는 합작기업을 설립키로 했으며
호텔의 운영을 대우가 직접 맡기로 했다.
이 합작기업은 호텔의 경우 하루툼궁전호텔,직물공장은 수단항구의 한
회사,가죽제품은 중앙수단의 게지라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합작회사의 참여지분은 대우 58.3%,수단측 41.7%이다.
대우가 인수할 호텔은 지난80년대 대우가 지었던 수단의 영빈관으로
이호텔을 직영키로함에 따라 대우는 올해 5월에 개관할 중국의 베이징
루프트한자호텔 (객실 5백82개 사업규모 2억7천3백49만달러 참여지분
25%)과 10월에 개관예정인 알제리아호텔(객실 4백74개 사업규모
7천6백55만달러 지분 49%)의 운영에도 직접 참여할것을 추진중이다.
이밖에 대우가 추진중인 호텔사업은 미얀마호텔(객실 4백개 사업규모
6천만달러 개관일 95년1월)탄자니아 다레살람시호텔(객실 3백개 사업규모
5천4백만달러)하노이호텔(객실 3백개 사업규모 6천4백만달러)나이지리아
호텔(객실 3백82개 사업규모 6천5백만달러)테헤란호텔(객실 4백개 2천5백만
달러)등이다.
대우는 현재 국내에서 서울힐튼호텔과 경주힐튼호텔을 직영하고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