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도6백주년이 되는 94년"한국방문의 해"행사를 갖고 외래관광객
4백50만명을 유치,50억달러의 관광수입을 올릴계획입니다"
2년 앞으로 다가온 "한국방문의 해"를 앞두고 눈코뜰 새 없이 바쁜
한국관광공사 한창영 준비부장(49)은 이 행사가 향후 한국관광산업의
국제적위상을 좌우할 중요한 이벤트임을 강조한다.
"88서울올림픽후 우리나라에 대형관광이벤트가 없었던것이 최근
심화되고있는 관광수시적의 큰 요인"이라고 지적하는 한부장은 94년
"한국방문의 해"에 관심을 되돌리기 위해 정부가 선포한것이라며
"한국관광붐"을 다시 일으키고 말겠다는 굳은 의욕을 내보인다.
한부장은 이를위해 오는 94년에 PAPATA관련 4개국제관광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하고 연날리기대회 진도영등제등 전통민속축재,국제민속축재및
철인경기대회등 국제관광스포츠등 1백여가지의 각종볼거리를 연중
펼쳐보이겠다고 행사내용을 설명한다.
그는 특히 최근 남북화해분위기에 맞춰 "남북연계관광코스"도 기획하고
있으며 이것이 이루어지면 외국관광객들의 인기를 끌수있는 훌류한
관광상품이 될수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행사의 성패는 알찬 내용과 준비못지않게 국내외홍보에 달려있다고
강조하는 한부장은 최근 행사의 주제를 "한국,끝없는 매력의
여정"으로정하고 해외홍보에 관한 계획과 국내에서의 행사준비를 위해
직원4명과함께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뛰고잇다.
<정구학기자>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