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시애틀 매리너스구단은 일본의 전자게임기
메이커인 닛텐도를 중심으로한 기업그룹에 구단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
일본기업이 미 메이저리그 구단에 자본참여 하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각대금은 1억달러전후로 닛텐도사가 이중 60%,나머지는 복수의
미국기업이 인수 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대일무역적자가 증가,미일 통상마찰이 심화되고있는 가운데 발생한
닛텐도의 시애틀 매리너스구단매입은 미국의 반대여론을 유발하고
미일관계에 큰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이신문은 전했다.
매리너스 구단은 시애틀(인구50만)을 본거지로 하고있으나 적자가 누적돼
구단주는 지난해부터 1억달러에 구단을 매각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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