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8일 프랑스 알베르빌에서 개막되는 92동계올림픽대회의 각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이 22일 현재 70만장이나 팔려 목표를 이미 달성했다
고 조직위 관계자들이 밝혔다.
조직위는 당초 2천7백만달러(한화 약2백여억원)의 입장권수입 목표를
세웠는데 입장권이 예상보다 잘 팔려 목표를 넘어서게 됐다고 말했다.
입장권을 사간 사람중에는 프랑스인외에 미국인도 4만5천명이나 포함돼
있는데 아이스하키와 아이스댄싱은 입장권이 매진됐다고 관계자들이
말했다.